하려면 은신하기
밟아버렸 맛보고
등줄기를 기관을
한숨만을 조향영이
다락으로 황혼에
쫑긋했다 메꾸었지
동패銅 수모를
깨어났는지 상처야
실력이구나 피어오를
막기위해 어지러워졌다
보고싶군 들릴
아져나와 쓰고
보은을 저분만은
딸려왔다 해야겠다
있어서는 물건인지
변했느냐 건줄
녹포영검객이라 쌍비각으로
팔이 색마는
사람쯤은 당기실
움직였으니 알아듣지도
계집애에게 비오
큰돌 총표두를
벗었다 입곡의
가게에 통쾌해
갈랐다 음악도
아득히 푸렸다
동정하지는 나에겐
태원太原에서 가르쳤기
이름마따나 구리철사를
향기는 척하면
전엔 소아어에게
말해주 머리카락이나
별도리가 장치되
희망하는 들어가버렸기
하무쌍은 빼앗겼
덤풀 울고도
남겼는데 나비가
뒷 노중달
한송이의 복잡한
스런 굳어진
람임을 만다
묘두응猫頭鷹올빼미은 하노에게
약해졌다 가엾고
두리 살까지
살펴보고는 풍류객이라
싱글싱글 린년일뿐
가라앉히는 있었겠오
끼치기라도 아낙네들이
기대어 틀렸군요
기다렸다가 따뜻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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