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홀히
부러지 몰려가는
치근거리더니 쓰신다면
나요 밥장사
맺 화무결이라고
집어 피해버
시진이 비밀이지요
원앙이지 뻗어낸
몰살당한 년
지하궁궐로 수족이
머물지 기막힌
들려오며 에다
나야지요 때에나
맛있던 창틈으로
그만이지 깨울
일찌감치 뿐이니
조그마한 여인이야
만났으니 따라붙으며
생각해서였고 걸음씩
모르겠죠 두리번거리며
내보였 응답하
누워있던 주었던
정종천채 따끈하고
안 존재라고
중에서도 소녀라는
앉으시오 쫓는
원숭이지 쥐는
든듯 잔치에
도교교屠嬌嬌요 오겠다
차리고 생사로
들어 꼴을
두려웠지 어쨌던
위력 물샘과도
뒤흔들었다 대적
통쾌한 못됐
애비가 분수처럼
노인도 하신다면
꽂혀버렸다 중기에
하잖아요 만나보고
물린다면 청동가면을
유지될 삼키는
안이나 줄로만
상처라도 것이요
몸서리를 인사말로
음성의 장풍의
대전은 예쁠
두사람 꿈속에서조차
좁아 조용하기
곁들 돌려드리겠
검기劍 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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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백마장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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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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