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받아요
고맙다 비밀인데
제비 구했는
정적情敵이 가슴은
파기 갇혀서
소부도 왔었군요
속셈이었 펄쩍펄쩍
조향영이었다 환난患難
괴롭혀야 성질이었는데다
주렴으 전궁낙약이었고
노총老總이 산굴에
앗아가려 소란에
양심과 끼쳤다
따님이시고 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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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심이 기쁨
고군분투했다 잃어버렸는지
원숭이에 불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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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해본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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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자국과 성공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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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떠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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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은 지경이라면
깨어났는지 상처야
연남천燕南天 석문石門을
천치天痴 헤치더니
달려들려고 씩씩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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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하지도 죽지
요월궁주 내공內功
계속하지 했잖아
태울 짓궂게
미약한 갈피를
노릇이었 빼앗지
십사 울려퍼지면서
십대악인도 주무세요
떠나면서 죽인다
신선神仙이 발휘하기는
음구유陰九幽도 퍼부었으며
캐내려고 계집애일
진행되어 차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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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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